컴공학생의 이야기

  호스팅을 제공하는 업체에 리눅스 서버를 사용하다 보면 여러가지 제약이 생깁니다. 그래서 집에 남는 pc가 있다면 홈 서버를 만들 수 있습니다. 홈서버가 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도 접근 가능해야 합니다. 내부아이피가 매번 바뀌면 포트포워딩을 계속 바꿔줘야 되서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내부아이피를 고정하고 포트포워딩을 통해 웹서버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네트워크 정보를 확인해줍니다.

현재 공유기에서 할당받은 inet addr(내부ip) bcast(브로드 캐스트) Mask(서브넷 마스크)

파일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바꾸어 줍니다.

iface eth0 inet static ->이 부분이 내부ip를 고정하게 해줍니다. 고정으로 할려면 나머지 설정들도 지정해 주어야 하겠죠?

address는 공유기 내부ip중에서 희망하는 ip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게이트웨이,네트워크, dns-nameservers(도메인 네임서버)는 공유기나 인터넷서비스 업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The loopback network interface
auto lo eth0
iface lo inet loopback
iface eth0 inet static
address 172.30.1.50
netmask 255.255.255.0
network 172.30.1.0
broadcast 172.30.1.255
gateway 172.30.1.254
dns-nameservers 168.126.63.1 168.126.63.2
# The primary network interface
#NetworkManager#auto eth0
#NetworkManager#iface eth0 inet dhcp

:wq!

네트워크 재시작해서 설정이 적용되도록 합시다.

kt홈허브 유저라면 http://172.30.1.254:8899로 들어간 후에 id:ktroot passwd:nespot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여기서 공인ip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포트포워딩 방법은 장치설정->트래픽관리->포트포워팅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외부포트: 80

내부ip주소:리눅스 위에서 고정한 ip주소를 사용하면 됩니다.

내부포트:80 프로토콜:TCP

21은 ftp 22는 ssh 3389 xrdp는 remote desktop protocol입니다.

현재 윈도우 8 데스크탑 유저입니다. 터치가 없어서 마우스로 이리저리 해보고 있으나 윈8은 역시 터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스냅뷰가 있다는 것을 알지도 못했습니다. 앱소개 보니 화면분할 처럼 나눠서 쓰는게 보여서 찾아보니 스냅뷰라는게 있습니다.

이렇게 화면을 나눠보는게 가능합니다.

시작메뉴에서 메트로 앱을 실행시키고 왼쪽 위아래 가장자리에 갖다댔다고 아래나 위로 내리면 저런창이 뜹니다.

앱을 끌어다가 왼쪽이나 오른쪽에 갖다 넣으면 줄이 생기는데 거기다 옮기면 스냅뷰가 가능합니다.

이거는 1024x768의 화면입니다. 아무리 스냅뷰를 하려도 저런 줄이 안생깁니다.

우선 해결방법은 레지스트리를 조정해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잘 못 건드리면 컴퓨터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최대해상도를 조정하면 안보이던 해상도가 보이게 됩니다.

조립은 완료해서 무사하게 구동하고 윈도우8도 설치하였습니다. 조립기를 올리려고 했지만 처음하는 거라 저도 막막해서 올릴 여력이 못됬습니다. 그런데 메인보드 24핀이 1~2mm정도 유격이 발생했습니다. 온힘을 다해 해도 딱 걸리지가 않습니다. 물론 정상 부팅하지만 찜찜해서 그냥 놔둘수가 없었습니다. 여러번 시도했지만 4핀은 들러가지만 나머지 20핀은 죽어도 안들어갑니다. 부모님은 왜 샀냐고 그러고 난감해 죽겠습니다. 다음주에 기숙사도 가는데 빨리 고치고 싶었습니다.

저는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파워핀 때문에 그럴 수 있다해서 파워를 떼서 용산 구매처에 갖고 갖습니다. 하지만 왠걸 눈 앞에서 쑥 들어가는 모습을 봤습니다....OTL

집에와서 다시 시도해봤지만 역시 안들어갑니다. 메인보드 24핀이 불량인거 같습니다. 안에 핀은 외관상 구부러진게 없어 보입니다. 다음주에 한번 서비스센터 가봐야겠네요.